해고된 직장인 린 시엔은 우연히 식신 시스템을 각성한다. 그는 성촌의 허름한 점포를 임대해 오전 7시에만 영업하는 바비큐 가게를 차린다. 천가 양꼬치, 신기한 야채 꼬치, 발모 돼지 껍질 등 얼핏 황당한 재료들이 모두 경이로운 효능을 지니며, 재벌부터 은둔 고수까지 앞다투어 줄을 선다. 무기력하게 하층민으로 살아가던 그는 오래된 가문의 암투와 기묘한 독살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동료들과 함께 꼬치 하나로 명성을 쌓으며 가장 예상을 뒤엎는 역전극을 펼쳐 나간다.